뼈 건강의 완전체! 마른멸치 효능 & 칼로리 2탄 : 신선한 마른멸치 고르는 법 & 보관법
뼈 건강의 완전체! 마른멸치 효능 & 칼로리 2탄 : 신선한 마른멸치 고르는 법 & 보관법 포스팅을 통해서 마른멸치의 영양성분과 칼로리, 제철 시기와 고르는 법 그리고 보관법 및 보관 시 주의 사항까지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마른멸치의 효능과 그 작용 메커니즘에 대해 알기를 원하실 때는 뼈 건강의 완전체! 마른멸치 효능 & 칼로리 1탄 : 고단백·고칼슘 국민 밥반찬의 모든것 포스팅을 먼저 확인해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.
그러면 마른멸치의 효능과 그 작용 메커니즘에 이어 토마토의 칼로리, 영양성분, 마른멸치의 제철, 그리고 고르는 법까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시겠습니다.
- 마른멸치 칼로리 및 영양성분

* 마른멸치 100g당 칼로리 : 약 331kcal입니다.
* 마른멸치 1일 권장 섭취량 : 약 15g
– 마른멸치 15g이면 하루 칼슘 섭취량 대부분 충족
* 주요성분
– 탄수화물(미량), 지방(오메가-3 지방산), 단백질
– 비타민 등 : 비타민B(1,2,3,12), 비타민A, 비타민D, 비타민E
– 미네랄 : 칼륨, 칼슘, 철분, 마그네슘, 인, 아연, 셀레늄, 요오드
* 마른멸치의 영양적 가치 요약
– 초고단백 식품 :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약 64g, 필수아미노산 9종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 식품
– 세계 최고 수준의 칼슘 함량 : 100g당 5,970mg 함량으로 성인 1일 권장량의 78배, 뼈째로 섭취하기 때문 흡수율이 높음
– 미네랄의 보고 : 마그네슘, 칼륨, 아연, 철분, 셀레늄 등 필수 미네랄 다량 함유
– 오메가-3 지방산 함유 : 크기 대비 오메가-3 지방함량이 높음, 중금속 축적 위험이 낮아 안전성 측면에서 유리
– 저탄수화물 식품 : 탄수화물이 거의 없음, 혈당 부담 낮고 다이어트에 적합
- 마른멸치 제철시기

* 멸치 어획시기 : 멸치의 어획 시기는 마른멸치의 제철 시기와 직결 됨
– 남해안 : 3 ~ 6월(봄철), 9 ~ 11월(가을철)
– 동해안 : 4 ~ 7월(봄철)
– 제주도 주변 : 1년 내내 어획 가능(양식 포함)
* 멸치 제철 특징
① 봄철 : 3 ~ 6월
– 어획 지역 : 남해안(통영, 고흥, 완도 등)
– 외형 : 살이 통통하고 눈이 선명하며 부드러운 질감
– 맛 : 부드럽고 고소한 맛, 씹는 감촉이 연함
– 단백질 함량 : 16 ~ 18%
– 지방함량 : 지방과 오메가-3 함량이 높음,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
– 주 용도 : 볶음용, 조림용에 적합
② 가을철 : 9 ~ 11월
– 어획 지역 : 남해안(통영, 고흥, 완도 등)
– 외형 : 몸체가 단단, 뼈가 굵고 건조 시 쪼개지지 않음
– 맛 : 진하고 짭조름한 감칠 맛, 깊은 풍미
– 단백질 함량 : 18 ~ 21%
– 지방함량 : 낮음, 단백하고 진한 맛
– 주 용도 : 국물용, 조림용에 적합
* ‘가을 멸치’의 특별함
– 가을철 멸치는 산란을 마친 후 체내 단백질 농축도가 높아지고 뼈가 단단해지며, 건조 후에도 형태 변형이 적고 영양성분 손실이 낮음
– 9 ~ 11월 생산된 햇멸치는 그 해 연말 ~ 다음 해 상반기까지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등급으로 유통됨
- 마른멸치 고르는법

* 색상
– 은백색 광택이 선명하고 깨끗한 것
– 회백색 또는 은색에 가까운 색상이 가장 신선함
– 피해야 할 것 : 노르스름하거나 누렇게 변색, 광택 없음
* 눈동자 상태
– 눈동자가 검고 선명하며 또렷함
– 피해야 할 것 : 눈이 탁하거나 붉게 변색 됨(산패 시작 신호)
* 냄새(향)
– 고소한 바다향, 비린내가 거의 없음
– 피해야 할 것 : 쩐내, 시큼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(지방산 산화 진행된 상태)
* 촉감과 건조도
– 바삭하고 단단하지만 과하게 부서지지 않음
– 건조가 잘 된 것은 습기가 없음
– 피해야 할 것 : 손에 바스러질 정도로 부서지거나 눅눅한 것
* 몸통과 뼈 상태
– 머리, 꼬리, 뼈가 잘 붙어 있고 단단함
– 몸통이 고르고 깨지지 않음
– 피해야 할 것 : 머리가 떨어지고 뼈만 남은 개체가 많은 것, 몸통이 쪼개지거나 부스러진 것
- 마른멸치 보관법 및 주의 사항
1. 보관 기본 원칙
* 마른멸치는 수분이 적은 건어물이지만,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여 산화되기 쉬움
* 공기, 습기, 열, 빛 차단이 가장 중요
2. 단기 보관
* 보관 환경 :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실온
* 보관 온도 : 15 ~ 20℃
* 보관 기간 : 1 ~ 2주
* 보관 방법
– 최근 구매한 멸치를 빨리 소비할 경우 적합
– 밀폐 용기 또는 지퍼백(이중포장) 사용하여 보관
3. 냉장 보관
* 보관 환경 : 냉장고 냉장실
* 보관 온도 : 0 ~ 4℃
* 보관 기간 : 2주 ~ 1달
* 보관 방법
– 밀폐 용기 또는 지퍼백(이중포장) 사용, 외부 공기와 접촉 최소화
– 습기 방지제(제습용 실리카젤) 함께 넣으면 산패 억제
– 사용 후 바로 냉장 보관 할 것
3. 냉동 보관
* 보관 환경 : 냉장고 냉동실
* 보관 온도 : -18℃ 이하
* 보관 기간 : 1 ~ 6개월
* 보관 방법
– 1회 사용량으로 소분하여 지퍼백에 나눠 냉동
– 해동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한 국물용 멸치에 적합
– 산패. 곰팡이. 벌레 발생 최소화(가장 안전한 방법)
4. 주의 사항
* 산패 방지
– 마른멸치는 지방산(오메가-3)을 함유하고 있어 공기, 열, 습도에 쉽게 산화 됨
– 건조하고 차가운 환경에서 밀폐 보관 필수
* 벌레 발생 주의
– 실온 개봉 후 방치 시 해충 유입 가능
– 내장 or 내동 보관
– 웰계수잎, 고추, 말린 마늘조각 등 천연 해충 기피제와 함께 보관
* 곰팡이 방지
–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흰 곰팡이 번식 가능
– 개봉 후 습기 방지제 동봉
* 재건조 금지
– 실온에서 눅눅해졌다고 재건조하면 지방 산화 속도 급증, 발암물질 생성 위험
뼈 건강의 완전체! 마른멸치 효능 & 칼로리 2탄 : 신선한 마른멸치 고르는 법 & 보관법 포스팅을 통해 마른멸치의 영양성분, 칼로리, 제철시기, 고르는 법과 보관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. 포스팅을 통해 마른멸치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알아가셨으면 합니다.
아래에 ‘뼈 건강의 완전체! 마른멸치 효능 & 칼로리 1탄 : 고단백·고칼슘 국민 밥반찬의 모든 것’ 포스팅을 통해 마른멸치의 효능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다양한 음식들의 칼로리 정보도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상 포스팅을 마치며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